Portal - Still Alive / 뒤늦은 클리어, 그리고 후기. by 라미




Still Alive - 정식 크레딧이 아닌 누군가가 만든 타이포 모션 영상.
플레이 해놓고 아래를 읽어 주시길



포탈은 벨브에서만든 하프라이프2 엔진 기반의 fps 퍼즐게임이다.

하프라이프로 유명한 블랙 메사
(Black Mesa - 요즘 갑자기 유행하는 '장비를 정지합니다' 병맛더빙은 바로 여기서 나왔다)
의 경쟁기업 애퍼쳐 사이언스(Aperture Science)를 배경으로,
실험체로 보이는 주인공이 포탈건을 가지고 퍼즐을 풀어나간다는 스토리이다.

남들 다 포탈! 포탈! 하악하악 할때 안하고 있다가

뒤늦게 해봤다.  그리고 후회했다.


난 왜 이제서야 플레이 하였는가 -.-...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포탈건은 말그대로 통과할수있는 포탈을 만들어주는 총인데,
반드시 파란색, 노란색의 두 포탈을 만들어야 공간이동이 성립된다.

또한, 통과하는 물체의 방향은 변하나 그 질량과 속도는 유지되어 통과되므로,
이를 잘 이용하는게 퍼즐 클리어의 핵심이다.




룰과 스샷을 봣을땐 영락없는 퍼즐게임이다.

그것도 머리아파 보인다.

사실 플레이타임도 길게 잡아봤자 4~5시간정도로 매우 짧다.

왜 사람들은 이 게임에 그렇게 열광하는가?
그것은 포탈이 단지 '퍼즐' 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다.




몇없는 등장인물 (라지만 주인공빼곤 다기계)

메인컴퓨터 글라도스, 동행큐브, 기관총 터렛등 각각의 캐릭터가 매우 개성적이다.
글라도스는 츤데레속성에 터렛은 귀엽기까지 하다.


- 'are you still there?'



또한, 게임의 레벨디자인 자체도 무척 깔끔하거니와,

사인시스템이라던지, 픽토그램등 게임내의 그래픽디자인또한 매우 마음에 든다.




포탈은 짧은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요소가 매우 많다.
물른 블랙 메사에 대한 언급이 있으므로 하프라이프와 세계관을 공유하고있으며,
그 스토리또한 매우 좋다.

모두 클리어하고 나면, 분명 '아..!' 하는 충격과 함께
Still alive 가 잔잔하게 흘러나올것이다.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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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hristopherK 2010/07/07 17:28 # 답글

    그런데 GLADOS가 부활하고 다시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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